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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식 위원은 망원1동에 4대째 거주하면서 1970년 초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30년 넘게 거리 교통안내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1974년 망원1동 통장 재임을 시작으로 각종 직능단체 활동을 통해 고장발전에 기여했다. 현재도 80세가 넘는 고령에도 불구, 거리청소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일일찻집'을 주관하며 수익금으로 주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연 2회씩 전달하였다. 또한 매월 1회 개최되는 '작은 음악회'에서도 사비로 어려운 이웃 10명을 선정하여 식사를 제공하는 등 평생을 희생과 나눔을 실천하면서도 이를 드러내지 않는 진정한 봉사자의 반열에 오를만한 언행으로 주변의 칭송과 함께 귀감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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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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