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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영된 '스트레이 키즈' 2화는 JYP 차기 데뷔조로 선발된 9인의 기대주 방찬, 한지성, 서창빈, 김우진, 양정인, 김승민, 이민호, 황현진, 필릭스가 "자작곡으로 무대를 완성하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아들고 이를 헤쳐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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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소년들은 자유시간은 오순도순 즐겁게 보내는 반면 첫 번째 미션인 자작곡 무대를 준비하면서는 사뭇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7년차 연습생 방찬을 필두로 트랙 선별, 멜로디 라인 수정, 가사 작업, 파트 분배 그리고 '스트레이 키즈'라는 팀 이름 선정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해냈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서로 수용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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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연습생 9인이 자체적으로 명명한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을 가장 떨게 만드는 인물 박진영 앞에서 '헬리베이터'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첫 번째 자작곡부터 여성키에 버금가는 음역대를 선정한 멤버들의 패기를 높게 사면서 반면 "이 무대를 보고 내 마음에 든 사람은 한 명밖에 없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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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명 전원 데뷔'의 여정은 녹록하지 않을 예정이다. 2화 말미, 박진영은 "실력이 안 되는 사람을 껴서 그룹 전체의 실력을 낮추는 것 보다는 부족한 사람을 제외하고 데뷔할 수 밖에 없다"며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방출 위기 멤버 3명을 꼽겠다고 밝혔다.
과연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9인 체제를 유지하고 '헬리베이터'에 올라타 데뷔라는 관문을 탈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다음화에서는 3명씩 유닛을 이루는 3:3:3 미션을 앞두고 멤버 간에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이 예고됐다. '스트레이 키즈' 3화는 31일 화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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