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오는 10월 28일(토)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더욱 고대하게 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오늘(25일)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더 유닛' 방향성과 취지, 그리고 쟁쟁한 선배 군단까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포기할까, 그만할까.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건 무대에 선 순간이 정말 소중하고 좋았다. 내가 보여주고 있는 그 3분이 너무 행복했다"는 참가자들의 더 없이 진솔한 고백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이들이 어떠한 심정으로 '더 유닛'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는지를 절실히 느끼게 하면서 그들을 응원케 하고 있는 것.
이어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제의에도 불구하고 늘 고사해왔던 비는 '더 유닛'의 취지가 자신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전한다. 비 역시 18년 전 아이돌로 데뷔했다가 실패의 쓴 맛을 본 아픈 기억을 딛고 월드 스타로 성공했기에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우러나온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로 적격인 셈.
비와 더불어 그룹에서 솔로로 완벽하게 변신을 꾀한 샤이니의 태민, 독보적인 색채의 여자 솔로 현아, 어반자카파의 감성 보컬 조현아, 자타공인 랩천재 산이, 대기만성의 아이콘 황치열까지 쟁쟁한 선배군단들의 지원 사격은 든든함을 배가시키며 이들의 손길 아래 탈바꿈 될 참가자들의 성장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더 유닛'은 아티스트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의 실패를 맛본 사람들에게 다시금 기회와 여건을 줘서 본인의 능력을 표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방향성은 여타 프로그램들과 출발 선상을 달리하며 예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돌 어벤져스 유닛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오늘(25일)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주 토요일(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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