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마라도 해녀 장모가 사위, 시어머니와 함께 윷놀이 대결에 나섰다.
26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후포리 남서방과 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마라도의 사위 박형일과 해녀장모 박순자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 날 마라도 해녀 장모 박여사는 92세의 시어머니 변춘옥 여사, 그리고 두 사위 박서방과 고서방과 함께 제주도식 윷놀이 대결을 펼친다.
해녀 장모가 서랍에서 윷을 꺼내는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패널들은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제주도식 윷놀이에 쓰이는 윷들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였기 때문. 박서방 역시 처음 보는 제주도식 윷놀이를 신기해했다. 이어 고서방이 그린 윷놀이 말판 역시 뭍에서 보던 말판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흡사 눈(雪) 결정체 모양과도 같았다.
해녀 장모는 제주도식 윷놀이를 설명했다. 먼저, 윷을 던지는 판 가운데에 줄을 하나 긋고 선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팀을 나눈다. 윷은 작은 종지에 윷을 담아 던지는데, 이때 윷판 가운데 그은 선을 넘어 상대팀 쪽을 향해 윷을 던져야 했다. 또, 윷을 던졌을 때 윷이 윷판을 벗어나거나, 가운데에 그은 선에 닿으면 '낙'으로 간주한다. 끝으로 해녀 장모는 제주도식 윷놀이에는 '빽도'가 없다고 설명했다.
작은 윷과 낙에 관한 룰이 일반 윷놀이와 다른 만큼, 마라도 윷놀이 대결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MC 김원희와 패널들도 기존에 알고 있던 윷놀이와 다른 제주도식 윷놀이의 매력에 푹 빠져 대결을 지켜보는 한편, "신기하다", "한번 해보고 싶다"며 흥미를 나타냈다는 후문.
마라도 박여사의 92세 시어머니와 함께 한 제주도식 윷놀이 대결은 26일(목)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남도형, '짱구엄마' 故 강희선 애통한 추모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
허경환, 물놀이 중 아찔한 사고 발생..."이거 방송 못 나가" ('놀뭐')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