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마동석, 이동휘가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부라더'의 배우 마동석,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동석과 이동휘는 영화 '베테랑'에 이어 두번 째로 호흡을 맞추는 거라고. 마동석은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이동휘씨는 센스있고 매력있다. 그 외에도 섬세하고 진지한 부분도 있는 친구다"라고 이동휘에 대해 칭찬했다.
이동휘는 영화 '부라더'에 대해 설명하던 중, 극중 안동 미남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 안동 미남 설정이라 감독님께 거듭 설정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완고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마동석은 "안동 미남 정도가 아니라 안동 최고의 미남이다. 형인 내가 항상 질투하고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휘는 마동석과의 액션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동휘는 마동석과의 몸싸움 장면 촬영에 대해 "우리 영화는 액션 영화가 아니다. 그래서 (마동석과) 아웅다웅하는 정도의 장면이 있다. 그런데 (마동석을) 밀치는데 내 몸이 아프더라. 벽을 치는 느낌이었다. 심지어 (마동석은) 내가 때린 줄도 모르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마동석은 "촬영 당시에 추워서 옷을 많이 입었었다"면서 "그래서 영화에서는 덩치가 엄청 크게 나온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이동휘는 가수 조성모부터 배우 유해진의 모창을 선보이며 감춰왔던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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