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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연상 주인공은 '불한당'의 설경구와 '박열' 최희서였다.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설경구는 "우리 작품이 수상을 많이 못 해서 실망했는데 내가 하나 건졌다"며 유머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불한당'에서 입은 의상을 입고 왔다. 제작진과 동료 배우, 소속사에도 감사하다. 작품마다 새로운 카드를 꺼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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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은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 감독상, 의상상, 미술상을 휩쓸며 5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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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상에는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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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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