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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지상파 3사 수목극의 시청률 격차가 1% 포인트로 좁혀졌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작품의 퀄리티와 배우들의 열연을 인정받았으나 어쩐 일인지 7~10%대 시청률에 머물며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병원선'과 엎치락 뒤치락 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탈환하곤 하지만, 사실 박혜련 작가와 이종석 배수지의 네임 밸류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드라마가 워낙 복선이 많고 추리력과 상상력을 요하는 복잡한 구조를 띄고 있어 1030 시청층에게서는 호응을 얻었지만 그 이상 연령대 시청자가 보기에는 어렵다는 게 핸디캡으로 작용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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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은 작품성과 유지태 우도환 등 배우들의 차진 케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지상파 드라마가 시청률 10%대를 넘기면 '대박'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판국에 1% 포인트 가깝게 시청률이 상승한 것은 기분 좋은 신호다. 다만 '병원선'의 결방으로 인한 반짝 특수효과일지 시청률 텃밭을 가로채는데 성공한 것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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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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