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2연승을 달리며 승률 5할을 맞췄다.
현대모비스는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막판 맹렬한 추격전을 펼친 끝에 89대88로 역전승했다. 3연패 후 2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3승3패를 기록했고, 오리온은 2승4패를 마크했다. 현대모비스는 88-88 동점 상황에서 경기 종료 2.2초를 남기고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자유투 한 개를 성공시키며 결승점을 뽑았다. 현대모비스 전준범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0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안양에서는 서울 SK 나이츠가 애런 헤인즈(24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앞세워 85대81로 승리, 개막 5연승하며 원주 DB 프로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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