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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슬리피는 평소 신정환을 어떻게 생각했냐는 질문에 "사건 전에는 너무 좋아했다. 너무 재밌었다. 센스 만점이었다. 어떻게 말을 저렇게 재치있게 할까 생각했다. 팬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시간이 흐르고, 형이 도박하고.."라며 말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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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슬리피는 "복귀해서 난 좋았다. 근데 방송을 봤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형이 너무 밝으면 '저 사람이 왜 밝지?'라는 생각이 들고, 어두우면 '왜 이렇게 어둡게 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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