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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재희가 지난달 무려 500만원이 넘는 카드값을 썼던 사실이 공개됐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돈을 썼다는 것. 지소연의 친구들에게 5차까지 대접한 비용도 포함됐다. 송재희는 어떻게 더치페이를 하냐며 투덜거렸지만, 지소연은 돈을 아껴쓰라고 구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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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는 아내의 친구들이 데려온 아이들과 형제처럼 즐겁게 놀았다. 송재희는 "아이들을 보니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자신의 나이가 벌써 불혹(40)에 가까워 아이가 학교 갈땐 48세가 된다는 것. 반면 지소연은 가능하면 출산은 늦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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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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