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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는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발로 뛰고, 상사 앞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는 등 우리가 원하는 진짜 언론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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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살이 아닌 사고사로 결론이 난 뒤 후속 보도를 꺼리는 선배에게 "내비도 길 잘못 들면 경로 검색 다시 해주잖아요. 캡은 틀린 걸 맞다고 계속 우기는 내비 달고 운전할 수 있습니까?"라며 일침을 가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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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직한 눈빛과 똑 부러진 말투로 "도 씨는 혐의가 없어 풀려나는 것이 당연한데도, 분노는 그 당연한 것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도학영 씨와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고 말한 리포팅 장면은 사회적 메시지를 던졌을 뿐 아니라, 실제 뉴스를 시청하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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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취재와 기사 작성 등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묻고 또 물었다. 이러한 배수지의 노력 덕분에 열혈 기자 '남홍주'의 매력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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