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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연기하는 최희정은 임태산(최민식)의 딸 임미라(이수경)의 과외 선생님이었던 인연으로 사건의 변호를 맡게된 초임 변호사. 유난히 자신을 잘 따르던 미라가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는 확실을 갖고 미라의 편이 돼 준다. 임태산이 베테랑 변호인단을 마다하고 자신을 선임한 것에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정의심과 강한 믿음으로 미라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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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저는 그냥 CF에서 예쁘게 보여지는 것, 한류 드라마에 나오는 것 등 그것만으로는 끝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영화에 들어왔다. 제가 '형' 촬영 때 가끔만 현장에 나와서 그런지 현장이 어색했다. 그때 내가 어색해 보이지 않으려면 현장도 어색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렇게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렇게 생각하던 와중에 정지우 감독님께 연락이 와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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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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