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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는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메소드 배우 재하(박성웅)와 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아이돌스타 영우(오승훈)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윤승아는 재하의 오랜 연인 희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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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연기 하는 배우의 모습, 실제로 느끼는 감정이 녹아들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윤승아는 실제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들은 담아낸 고충을 토로했다. "대본에서 봤을 때 보다 현장에서 보니까 충격이 더 컸다"라며, "촬영할 때 '희원'의 감정들이 더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오승훈은 "누나가 차마 모니터를 보지 못하더라"고 증언했고, 윤승아는 "숨막히고 질투나기도 하더라. 알고있지만 말하고 싶지 않은 느낌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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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 중 윤승아의 남편 배우 김무열이 깜짝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씨네타운' 애청자 김무열입니다. '나쁜녀석들2' 촬영장에서 영화 '메소드'를 응원합니다"라고. 남편의 이벤트에 "몰랐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 윤승아는 결혼 3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이다. 이에 오승훈은 "실제로 선배님(김무열)이 지방촬영에도 꼭 와서 응원해주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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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감독 방은진에 대해 "모든 호흡을 같이 해주셨다. 덕분에 배우들이 더욱 깊게 빠져들 수 있었다"고 칭찬했고, 반면 오승훈은 엄격한 감독님 덕분에 많이 배웠다고.
"미술을 전공하고 학교까지 마쳤는데 배우가 됐다"는 윤승아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어느 때쯤 '내가 배우를 해도 되나'라고 생각했다. 그림으로 비유하자면 '내가 도구가 되서 그림을 그리는거다'라고 생각의 전환이 되면서 더욱 진지하게 임하게 됐다"고 말해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더욱 기대되게 했다.
오승훈은 "농구를 했다. 체육대학교 전공이다"라며 "하지만 부상이 너무 심해서 관두게 됐다"고 '배우'의 길을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영화 '메소드'는 11월 2일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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