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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의 주인공이 결정된 가운데, 영화인들과 영화 팬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다음 달인 11월 25일 열릴 제38회 청룡영화상에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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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작품의 위력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진행하는 제37회 영평상이 시상식에 앞서 26일 미리 밝힌 수상작만 봐도 알 수 있다. 영평상에서는 '남한산성'이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감독상(황동혁 감독), 촬영상, 음악상 등 4관왕를 차지했다. '아이 캔 스피크'를 통해 연령과 시대를 초월한 열연을 펼쳐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나문희가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범죄도시'로 신인 답지 않은 패기로 보여준 강윤성 감독은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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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hoc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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