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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이상민 감독은 "김태술이 자신감을 찾았다. 커밍스도 돌아왔다. 커밍스가 서서히 리그에 적응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활기차게 플레이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의사소통도 잘되고, 우리의 장점인 스피드 농구도 가능했다"며 "올시즌에 들어가기전 우리는 수비와 리바운드가 안되면 희망이 없다는 얘기를 했다. 작년에 비해 높이가 낮아졌지만 앞선 경기에선 팀 리바운드가 30개도 안됐다(이날은 36리바운드, KCC는 25리바운드). 리바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이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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