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준현이 호텔 조식 싹쓸이에 나서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이판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성공적인 첫날밤을 보낸 후 오전 8시 45분 눈 뜨자마자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뷔페 식당으로 향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1인 3접시를 기본으로 세팅하며 격하게(?) 식사를 시작했고, 접시가 비워지기가 무섭게 다시 음식을 챙겨오는 민첩성을 보였다. 그러던 중 김준현은 갑자기 탄식을 하며 세상 실망한 표정을 지었고, 제작진도 '오 마이 갓'이라는 제막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김준현은 "인생 타이밍이다 이제 마감 시간이라 더 안 나올 텐데…"라며 흩어진 볶음밥 알갱이들을 긁어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식 뷔페 마감 5분 전이라는 소식을 듣자 다시 음식 섹션으로 향하며 대형 오렌지 주스를 탈탈 털어 즉석에서 원샷으로 마무리를 했다.
한편 김준현의 먹는 모습을 본 유민성은 "먹방계의 강백호 같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유민상은 "강백호의 특징이 있다 남들이 지쳐갈 후반 45분 즈음 다시 재충전하며 뛰는 선수 같다. 방금 경기를 시작한 것 같다"고 말하며 경이로움을 표했다.
문세윤도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아침부터 이렇게 열정적으로 땀 흘리며 먹는 사람은 한국에 몇 명 없다"며 고개를 끄덕였으나 "형 이럴거면 일찍 내려와서 먹지 그랬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숟가락을 놓은 순간까지도 먹방을 멈추지 않았던 김준현의 클래스가 다른 조식은 오늘(27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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