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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떠나 일련의 논란을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스스로 자숙에 돌입하던 이진욱. 그런 그가 사건이 발생한 지 7개월 만인 지난 2월 독립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광국 감독, 영화사 벽돌 제작) 출연을 결정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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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홍보차 부산영화제에 참석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있었고 실제로 GV(관객과의 대화) 참석 등 소속사 측과 논의가 이뤄졌지만 최종적으로 참석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홀로 부산영화제 GV에 참석한 고현정은 "이진욱이 부산에 너무 오고 싶어 했다. 하지만 두렵다고 하더라"며 이진욱의 심경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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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는 상류사회에 진입한 한 부부가 상류층의 실체와 맞닥뜨리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상류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주인공 오수연 역에 수애가, 국회의원 공천을 받게 된 수연의 남편 역에 박해일이 출연하는 내년 기대작인 '상류사회'에 이진욱은 미디어 아티스트 신지호 역으로 변신, 오수연과 밀회에 빠지는 파격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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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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