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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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의 아버지 임충 작가는 이날 향년 7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오랜 시간 폐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지며, 아들 임호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임호의 부친 임충 작가는 '1세대 작가'로 불린다. 1962년 신상옥 감독이 운영하는 신필름에 입사해 연출부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영화 '종이배의 연정'이라는 작품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1978년 KBS 드라마 '전우'의 최종회로 드라마 집필을 시작해 '아루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사모곡', '하늘아 하늘아', '몽실언니', '야망', '장희빈', '미망' '대왕의 길' 등 다수의 작품에 집필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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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에는 문화훈장 보관 상을 받았지만, 당시 투병 중으로 아들 임호가 대리 수훈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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