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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수원 감독은 조나탄을 원톱에 배치하고 염기훈 산토스를 벤치에 앉혀놓은 채 전반전을 시작했다. 박효진 강원 감독대행은 정조국 이근호를 투톱으로 세우고 강지용 안지호 김오규를 스리백으로 내세운 채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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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원의 리드는 5분 만에 깨졌다. 강원은 전반 21분 아크 정면에서 이근호가 밀어준 볼을 황진성이 아크 오른쪽에서 왼발슛으로 연결해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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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용이 물러나고 오승범이 투입되면서 수비 강화에 나섰다. 서 감독은 후반 12분 박기동 대신 염기훈을 내보내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0분에는 조지훈 대신 산토스를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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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행은 추가골을 내준 뒤 강지용 대신 김경중을 내보내며 포백으로 전환,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강원은 수적 열세로 인한 체력 저하와 집중력 부족까지 드러나면서 추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수원은 조나탄 염기훈 산토스를 앞세워 줄기차게 공격을 전개한 끝에 결국 1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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