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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딸 양육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더원은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다는 사실과 양육비 논란에 대해 공개했다.
더원은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방송을 통개 공개했다. 비록 결혼한 사이는 아니지만, 양육비를 보내며 8년째 아빠로서 노력하는 중이다.
더원은 "나는 (전 연인과) 이혼했다고 생각한다. 이혼했다고 얘기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혼인식을 올린 게 아니고 안타깝게 헤어진 사연이지만, 어른들끼리 있을 때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혼자된 지 8년 됐다고. 아이가 있고, 아주 예쁘다고"라고 털어놨다.
이날 더원은 과거 사업 실패와 양육비 법정 분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더원은 압류 통지서를 받고 있는 모습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사업 실패로 130억~140억 정도를 날렸다. 이후 만 원짜리 없이 8개월을 보냈고 지금은 빚을 절반 정도 갚았다"며 "예전에는 지방 행사도 잘 안 하고 거절도 했는데 지금은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더원은 "제가 재정적인 능력이 있어보였던 것처럼 보였나보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것들이 다 와해되고 날아가고 없어지고 당하면서 무너져 버린 모래성이 돼 버린 상태였는데 그런 과정 속에서 아이 엄마가 (양육비가 적다고 생각해서) 그것에 대한 기대감에 비한 상실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딸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는지 물었고 더원은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다. 아직도 나는 약간의 채무가 남아 있기는 한데 선 정산으로 해서 양육비는 당연히 먼저 지급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되게 감사한 게 잘 꼬박꼬박 줄 수 있다는 것이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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