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1월이적시장에서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전에 뛰어들지 않을 계획이다.
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시티가 여름이적시장에서 보여준 아스널의 협상 방식에 대해 여전히 불만을 갖고 있다. 이적료를 주고 싶지 않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여름이적시장 내내 산체스 영입을 두고 아스널과 협상을 펼쳤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마지막에 6000만파운드까지 제시했지만 아스널은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아스널의 협상방식에 뿔이 난 맨시티는 이적료 없이 산체스를 영입하는 방식을 택해다. 산체스와 아스널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자유계약으로 풀릴 경우 아스널은 단 한푼의 이적료도 받지 못한다. 산체스는 아스널과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바 있다.
하지만 변수는 있다. 만약 1월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까지 맨시티의 공격진에 부상 등 변수가 생길 경우 다시 한번 산체스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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