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더 유닛' 선배군단이 참가자들의 눈물과 웃음, 그리고 감동을 함께했다.
어제(28일) 첫 방송 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힘찬 꿈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를 바라보는 비,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그리고 조현아까지 여섯 선배군단의 특별한 조언과 말 한 마디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선배 6명의 활약은 남달랐다. 각양각색의 무대를 지켜보며 전한 메시지는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 것은 물론 참가자들의 벅찬 감정과 말 한마디에 공감하며 시청자들에게까지 깊은 울림을 전했다.
먼저 6명의 선배군단은 잔뜩 긴장한 채 위로 올라온 참가자들의 떨리는 마음을 한결 풀어주는 것은 물론 준비한 무대 하나하나를 진지하고 진중하게 지켜봤다.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련한 눈썰미로 도전한 이들의 숨은 잠재력을 캐치, 준비해 온 무대만이 아닌 참가자가 가진 강점을 다시 한 번 어필 할 수 있도록 이끌며 기회를 선사했다.
이어 선배들의 따뜻하고도 진심 어린 조언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슈퍼부트부터 0부트까지 그 누구도 놓치지 않고 장단점을 알려주며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응원과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
특히 마지막 도전자 양지원에게 전한 비의 "이런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것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란 말은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그녀에게 그 어느 때보다 힘이 되는 응원이 됐을 터.
또한 간절함을 담은 빅스타 래환의 목소리에 깊은 감동을 받아 "노래를 부를 때 소중한 걸 쥐고 부르는 듯한 마음이 들렸어요"라고 전한 조현아와 현아의 눈물은 꿈을 위해 달려온 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더 유닛'의 취지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
이처럼 비,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는 든든한 선배군단으로서 '더 유닛' 참가자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굴하며 절실함과 눈물에 함께 울고 웃었다. 이에 아직 남은 참가자들의 무대와 여섯 명의 선배군단이 펼쳐갈 '더 유닛'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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