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에 함덕주 김강률, 셋으로 간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벼랑 끝에 몰린 5차전 마운드 구상을 밝혔다.
김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더스틴 니퍼트 뒤에 바로 함덕주와 김강률을 붙일 것"이라며 "오늘은 이 셋으로 승부 걸겠다"고 강조했다.
함덕주는 29일 4차전에서 ⅔이닝 1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투구수가 17개에 불과했고 김강률은 4차전에 휴식을 취했다. 김 감독이 플레이오프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낸 것.
1패만 더 하면 한국시리즈에서 패하게 되지만 김 감독은 "첫 경기나 오늘 경기나 마음가짐은 똑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덧붙여 "추운것이 변수가 될 것 같은데 우리팀에 유리한 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웃은 김 감독은 "지난 해 경험을 비춰볼 때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는 것이 어드밴티지가 있는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투수들은 (쉴 수 있으니) 확실히 있다. 하지만 다른 것은 결과론인 것 같다. 만약 1위팀이 지면 '경기감각이 떨어졌다'고 할 것 아닌가"라고 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