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미옥'이 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역 김혜수의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지는 화보 스틸 5종을 전격 공개했다.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최대식'(이희준)까지, 벼랑 끝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은 세 사람의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 '미옥'이 김혜수의 다양한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 화보 스틸 5종을 공개했다.
먼저, 은발의 헤어와 대비되어 더욱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올블랙 패션은 언더보스 '나현정' 캐릭터에 무게감을 더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달리 올화이트 컬러의 패션은 우아하면서도 위압감마저 느껴지는 강렬함으로 화려한 모습 뒤 잔인한 면모를 지닌 그녀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대변한다. 뿐만 아니라 조금 힘을 뺀 캐주얼까지 선보이며 캐릭터의 업 앤 다운을 표현했는데, 후드 집업과 가죽 재킷으로는 활동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골드와 카키 빛이 어우러진 패션으로는 일상에서도 돋보이는 '나현정'의 세련미를 완성시켰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걸맞는 스타일 변신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 김혜수, 그녀의 다채로운 스타일은 영화 '미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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