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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술', 타이틀은 '혼술이다. '소주한잔', '술이야' 등 술과 관련된 음악은 꾸준히 사랑 받아온 바. 주니엘은 주(酒)곡불패 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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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보는 지난 2013년 4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 주니엘은 "4년 6개월 만에 앨범이 나왔다. 그간 싱글을 내기도 했지만..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고생해서 나온 결과물이 좋아 만족스럽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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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주니엘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는 바이브의 '술이야'를 꼽았다. 이어 "정확한 주량은 모르겠는데, 저녁 8시부터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다음 날 오후 2시 반까지 마셨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괜찮았다. 지금은 평균 소주 2병 정도 마시는 거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떤 가수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고, 마음을 울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죽을 때까지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노래 밖에 없다'라고 못을 박아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콘서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주니엘은 "단독 콘서트도 처음으로 열게 됐다. 처음이라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제 작업실에 놀러오는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작업실에 있는 물건들도 다 가지고 와서 꾸몄다. 재미있을 거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주니엘은 오는 11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마포구 아르떼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작업실'을 개최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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