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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이 복용한 것으로 보이는 약은 주로 피부과나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안, 긴장을 완화시키고 가려움증에도 효능이 있어 널리 쓰이는 약이지만, 신경계나 심혈관계 부작용 탓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이에 사고 원인으로 약물 부작용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이나 두통, 피로 등이다. 또한 드물게 경련과 운동장애, 방향감각 상실, 알레르기로 인한 급성 쇼크인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오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속사 측은 "김주혁은 무척 건강한 친구였다. 술은 거의 못 마시고, 최근에 금연을 하려고 노력 중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건강에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지병을 앓거나 약 복용에 대해) 아는 선에서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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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주혁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일 오전에 진행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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