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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정의선 부회장, 김태윤 중국 담당 사장, 이병호 중국사업본부장, 조원홍 고객경험본부장, 중국지주회사 왕수복 부사장, 베이징현대 담도굉 부사장, 베이징현대 천꾸이샹 상임부총경리, 베이징기차그룹 리펑 부총경리 등 관계자와 중앙미술대학 판디안 원장을 비롯한 글로벌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관식을 열고 개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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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는 1층에는 1~2층을 아우르는 공기정화시스템(Air handling Unit)과 자동차 관련 서적을 볼 수 있는 북 라운지, 커피숍 등이 있으며, 2층에는 각종 전시 및 갤러리 공간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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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입구와 홀에 위치한 최첨단 공기정화시스템은 실내·외에 설치된 LED를 통해 실외의 실시간 대기 질 지수와 실내 공기 정화 과정을 예술적이고 직관적으로 표현해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베이징 공기가 전달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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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동차 갤러리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 및 향후 청정에너지에 대한 상상과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에 대한 약속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는데,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요하고 오롯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명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셜 모빌리티(Social Mobility)'라는 올해의 전시 주제는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에서 나아가 '이동성'을 제공하는 회사의 업과 사회와의 관계를 고찰하고자 선정한 것으로, 참신한 예술적 표현으로 이동성의 특징을 담은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가 당대 사회 및 향후에 미치게 될 영향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
향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는 디자인, 자동차, 예술 주간 등을 운영하며 각 분야의 명사와 고객이 만나는 행사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갈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관식에서 중국 내 신진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한 예술·디자인 시상식인 '현대 블루 프라이즈(Hyundai Blue Prize)'도 함께 진행했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Hyundai Blue Prize)'는 현대자동차가 신진 큐레이터를 통해 자동차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모든 예술 영역의 예술가를 선정해 향후 멘토링, 제작 지원, 작품 전시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내 신진 큐레이터를 발굴하고 중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추후 이를 통해 제작된 현대자동차의 비전과 브랜드 방향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관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디지털·하남·고양·모스크바에 이은 현대자동차의 여섯 번째 모터스튜디오가 탄생했다"라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릴뿐 아니라, 첨단 과학 기술과 당대 예술을 결합시켜 디자이너, 예술가, 사상가와 대중의 적극적인 교류를 지원하고 예술 부문과 성숙한 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자동차 회사로서 정체성을 담은 '모터(Motor)'와 창조·실험의 공간을 상징하는 '스튜디오(Studio)'를 합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창조하고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4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한 이래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 디지털 고객 경험 위주의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삼성동 코엑스 소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등 국내·외 주요 지역으로 확대·진출해 나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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