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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은 지난 2라운드에서 3위, 그리고 김동은은 5라운드에서 3위로 각각 포디움에 올랐지만 시즌 내내 목표로 했던 더블 포디움은 이뤄내지 못했다. 다만 7전에서 김동은이 4위, 그리고 황 감독이 5위로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한 것은 내년 시즌 기대감을 갖게 하는 장면이었다. 또 황 감독은 8라운드 가운데 6번, 김동은은 7번의 레이스에서 포인트를 따내며 지난 시즌 반복됐던 리타이어를 최소화하는 꾸준함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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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팀 포인트 3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도 "2위팀을 더욱 쫓아가면서 압도적으로 지켜야 하는 자리였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며 "팀 오퍼레이터가 부족한 상황에서, 감독과 드라이버를 병행하면서 어려움도 컸지만 어쨌든 드라이버로서도 차에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실망감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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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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