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 토마스(28득점 14리바운드)가 맹활약을 펼치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1대68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내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지만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김한별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알렉사 토마스의 마지막 블록슛도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다음음 토마스와의 일문일답.
-승리 소감은.
오늘은 상대가 터프하게 나왔다. 우리도 더 터프하게 해서 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
-40분 전경기를 다 뛰었다.
괜찮다. 뛸 수만 있다면 가진 것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싶다. 풀타임으로 뛰는 것은 체력적으로 문제 없다.
-아직 선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다행히 작년에도 같이 뛰었던 동료들이라 호흡에 문제는 없다. 지금 조직적으로 안맞는 부분이 조금 있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다보면 커버될 것 같다.
-케일라 쏜튼과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쏜튼과는 WNBA에서도 만나서 그 선수의 스타일도 잘 안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 상대도 강하게 나오지만 내가 더 강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한다. 불편한 점은 없다.
-오늘도 자유투에 애를 먹었는데.
자유투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오늘 미스가 많았는데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다.
용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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