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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아닌 진짜 어른들, 변혁과 백준의 든든한 조력자 서현철X최대철X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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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서현철, 최대철, 황정민은 섬세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적재적소에 깨알웃음을 불어넣으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세 사람의 차진 연기 호흡 역시 흡인력을 높이며 시청자들을 자석처럼 잡아 이끌고 있다.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깨고 자신들만의 룰을 세워나가는 변혁과 백준의 반란에 함께하는 따뜻한 어른이기에 조력자 3인방의 존재는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서현철, 최대철, 황정민이 변혁과 백준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보여줄 하드캐리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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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그룹을 이끄는 변강수(최재성 분)와 변혁의 형 변우성(이재윤 분), 각종 사업체를 운영하며 불법과 갑질을 일삼는 민대표(송영규 분)는 변혁과 백준의 행보에 방해자 역할을 하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는 일등 공신들이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최재성과 이재윤, 갑질과 비굴함을 오가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분노를 유발하는 송영규의 연기가 더해지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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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동생 변혁을 아끼는 척 가면을 쓰고 있던 변우성의 진짜 얼굴은 변혁의 성장을 불러일으키는 결정적인 촉매제가 됐다. 권제훈(공명 분)을 이용해 변혁이 아버지 눈 밖에 나도록 감시하고,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포섭해 변혁을 방해하고 있다. 그런 변우성이 민대표와 손을 잡았고, 변혁이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으며 형제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변혁과 공사장 악연으로 엮인 민대표는 슈퍼갑(甲)인 변우성 앞에서는 철저하게 을(乙)을 자처하면서도, 약자에게는 악랄한 갑질을 일삼는 기회주의자다. 변우성을 위해 변혁을 더욱 철저히 감시하고 괴롭혀야 할 이유가 생긴 민대표의 갑질과 방해공작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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