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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MC 웬디 윌리엄스(54)가 생방송을 진행 하던 도중 기절했다.
웬디는 최근 생방송된 폭스TV 토크쇼 '웬디 윌리엄스 쇼'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장을 하고 등장했다.
밝고 씩씩한 목소리로 방송을 진행하던 웬디는 몸에 이상을 느꼈는지 갑자기 말을 멈췄다. 이어 눈을 크게 뜨고 뒷걸음을 한 뒤 쓰러지고 말았다. 생방송 도중 벌어진 사고에 스태프들이 급히 달려와 상황을 수습했다.
정신을 차린 웬디는 다시 방송을 진행하며 "실제 상황이었다. 의상 때문에 의식을 잃었다"라면서 "모두들 알고 있다시피 챔피언인 제가 돌아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청객들은 웬디의 프로의식에 박수를 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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