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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미연은 먼저 '뷰티스쿨'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비추며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미연은 "예전과 많이 다를 줄 알았는데 똑같더라. 나만 혼자 떨려 했던 것 같다"며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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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미연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클라라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클라라를 지켜봐온 그는 "사람들이 클라라를 새침한 이미지로 많이 보는데 실제로 정말 털털하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큰 효녀다"라고 이야기하며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나와 비슷해 대화가 잘 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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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도와 추어탕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얼마 전 방송을 통해 건물주가 되었다고 말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김미연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추어탕 가게의 운영을 도와드리고 있을 뿐이다. 부모님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내 수익이라고 할 순 없다"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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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허리' 또한 그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 중 하나다. 19인치 허리 사이즈로 화제가 되었던 그는 "지금은 살이 좀 붙어 한 21인치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여전히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등산, 스트레칭, 걷기 등의 생활 운동을 몸매 관리 비결로 꼽았다.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김미연은 2012년 모든 걸 내려놓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 유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예전모습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떠나게 되었다"다고 답하며, "홈스테이 집 주인 부부의 아들이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라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였다"고 유학 생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앞으로 목표에 대해 김미연은 "방송을 통해 내가 경험하고 내려놓으면서 얻었던 것들과 함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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