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경마는 4일 토요일 12개 경주, 5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질 경주는 일요일 9경주에 열리는 대통령배 일 것이다. 그런데 '파워블레이드' '트리플나인' 두마리가 인기를 양분할 것으로 보여 베팅에 큰 메리트는 없을 것이다.
필자는 오히려 토요일 2경주에 치뤄지는 '주먹도끼'와'클린업특급'의 차세대 주도권 결정이 더 흥미롭다. 다만 출마투표가 나오기 전에 쓰는 글이라 확정적으로 얘기 못하는 게 약간 아쉽다.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국산3등급 13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조교사의 '에클레어휴머'다. 국산4등급에서 우승으로 승급한 후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 적정거리 만났고, 훈련상태 양호해서 이번 경주 꼭 노려야 한다.
두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2등급 1800m에 출전하는 50조 박재우조교사의 '투어로즈'다. 1800m라는 거리가 첫도전이라 약간 불안하지만 편성 너무 잘 만났고 강하게 선행을 나서는 말이 있는 전개인 만큼 강선입으로 제 능력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말은 국산4등급 1300m 암말경주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조교사의 '금봉황'이다. 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서울 최고 쟈키인 문세영 기수를 기승시켰는데 훈련상태만 보면 이미 결승선을 제일 앞서서 통과하고 있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제일 먼저 노려야 할 말은 국산3등급 1400m에 출전하는 21조 임봉춘조교사의 '컨저버티브'다. 직전 동일거리에 출전해서 우승한 만큼 능력은 출중한데 다만 부중이 57kg이라 걱정은 되지만 승급해도 충분한 능력이 있는 만큼 빠른 승부를 가져 갈 것으로 믿는다.
두번째 베팅에 노려야 할 말은 국산4등급 1200m에 출전하는 22조 안병기조교사의 '신라화랑'이다. 국산4등급으로 승급한 후에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편성 너무 잘만났고 쌀쌀한 날씨도 이 말에게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꼭 데리고 가야 한다.
세번째 주의깊게 바라봐야 할 말은 국산5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조 박윤규조교사의 '햇살왕자'다. 정상 출전주기 돌아왔고 기승 기수도 능력이 있는 만큼 변화를 기대해 본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에피폴라''과속돌풍''오픈뱅크''미스터챔피언''모닝스카이''베스트테이커'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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