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5일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첫 경기 서울 SK 나이츠전에서 신인선수 환영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단국대 하도현, 2라운드 2순위로 건국대 이진욱, 3라운드 9순위로 목포대 김근호를 지명했다. 신장 1m97의 포워드 하도현은 다양한 공격기술을 갖고 있어 오리온의 높이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볼핸들링과 넓은 시야가 장점인 가드 이진욱(1m78)과 빠른 스피드와 농구에 대한 강한 열정을 지닌 가드 김근호(1m71)는 오리온의 앞선에 도움이 될 기대주들이다.
오리온의 신인 선수들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고양체육관 입구에서 입장객 선착순 500명에게 오리온 제품을 나눠주며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본인의 유니폼을 각자 부모님께 입혀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부모님과 함께 시투에 나선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기 전 체육관 내에 마련된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면 30만원 상당의 추나베개를 비롯 원마운트 이용권, 영화 예매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정티켓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60만원 상당의 백병원 건강 검진권을 증정하고, 시즌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는 '나는 팬이다' 참가자도 선발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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