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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락받았을 때의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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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한 가지를 약속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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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FA, 내부FA 확보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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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에서 좋은 시간들을 보냈다. 두산의 강점이라고 하면 뭐가 있나
-내년 선결과제는?
이제부터 선수들을 보면서 생각해봐야겠지만 밖에서 바라봤을 때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었는데 내구성이 부족하다. 신진급 선수들이 더 중요해졌다. 144경기를 고참 선수들이 다 할수는 없다.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많이 가질 수 밖에 없다. 고참들을 잘 세이브 시키면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다보면 젊은 선수들도 주전급으로 성장할 수 있다. 나 같은 사람도 감독이 될 수 있다. 누구든 가능하다. 그런 간절함이 모이면 최고의 한화 이글스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배팅볼을 던질 것인가.
나는 배팅볼을 던지는 임무(연습생)로 야구단에 처음으로 들어왔다. 지금도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배팅볼을 던져주면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것이다.
-외국인 선수 구상은?
외국인 타자는 외야수를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물색단계여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다.
-어떤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인가.
투수는 체격조건을 많이 보고 있다. 김민우 김재영 등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다. 야수는 오선진도 눈여겨 보고 있다. 하주석 등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도 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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