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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까지 58-65로 뒤져있던 전자랜드는 4쿼터 2분여 헤인즈가 자유투를 성공시킨 SK가 쿼터 4분이 지날 때까지 추가점을 올리지 못하자 조금씩 추격에 나섰다. 브라운이 자유투 2개와 골밑슛 2개를 연속 성공시켜 67-69로 두 점차. 이어 차바위가 쿼터 5분33초, 김상규가 6분3초에 각각 3점슛을 터뜨려 73-71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SK의 3차례 공격을 막아낸 전자랜드는 차바위의 자유투로 75-71로 앞서갔다. SK가 최준용의 골밑슛과 헤인즈의 자유투로 동점. 이어 브라운의 자유투로 77-75로 다시 리드를 잡은 전자랜드는 경기 종료 19초를 남기고 얻은 U파울 자유투를 박성진이 한 개 성공시키고 이어진 공격에서 또다시 파울 자유투를 브라운이 모두 성공시켜 80-75로 도망가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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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라운은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3,4번을 왔다갔다 하지만, 5번도 가끔 커버한다. 감독님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함께 인터뷰실에 들어온 강상재를 향해서는 "이 친구는 2년 안에 슈퍼스타가 될 것이다. 그러려면 레이업을 넣어야 한다"며 농담섞인 응원을 보내주기도 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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