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은형(2005년생)이 화보를 통해 몽환적 소녀미를 물씬 풍겼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형은 한창 호기심 많은 소녀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바라보고 있으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맑은 눈빛과 함께 무표정한 모습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소녀미를 발산했다.
조은형은 "전 호기심 많은 소녀예요. 세상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 언니에게 화장도 배우고 싶고, 연기 연습도 많이 해서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과 함께 순수한 기운을 뽐냈다.
2016년 영화 '아가씨'에서 김민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박찬욱이 선택한 배우'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모부의 학대 속에 살아가며 처연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어린 히데코 역에는 조은형을 대체할만한 배우가 없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2017년 영화 '하루' 에서는 밝고 천진난만한 '은정' 역으로 작품에 녹아 들었다. 세계적인 의사 아빠(김명민)가 자랑스러운 한편, 너무 바쁜 탓에 자신에게는 소홀한 아빠가 미운 아이 은정 역을 맡은 조은형은 깊은 눈빛을 통해 성인 배우 못지 않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얼굴을 가진 조은형은 나이답지 않은 훌륭한 연기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성장하고 있다.
호기심 많은 배우 조은형의 화보는 '밀크' 코리아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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