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알쓸신잡2'가 영월에서 즐거운 잡학 여행을 이어간다.
오늘(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알쓸신잡' 2회에서는 산업화의 태동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도시 영월을 방문하며 유쾌한 수다로 시청자들의 뇌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월로 향하는 초입에서부터 수다의 향연을 펼친 '잡학박사'들은 과거 탄광촌 광원들에 얽힌 이야기부터 동굴 탐방에서 비롯된 최초의 공간 체험과 관련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을 풀어낸다.
유희열과 유시민은 탄광문화관광촌을 방문하기 위해 영월 근처 정선으로 향한다. 2004년까지 가동되었던 탄광촌에 방문한 두 박사는 실제 광부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시설과 물품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음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유적지를 방불케 하는 엄청난 스케일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현준은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의 건축물인 동굴 탐험에 푹 빠져 인류의 첫 공간 체험이라고 할 수 있는 동굴과 관련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고씨동굴에 다녀온 유현준은 그곳에서 직접 본 웅장한 광경과 자연이 만들어 낸 동굴의 아름다움에 대해 풀어낼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 압도적인 지식 방출과 잡학수다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장동선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통해 뇌과학자의 또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인간에게 다소 공포스러울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뇌의 작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전망. 여기에 유체이탈과 뇌 활동에 얽힌 이야기도 전하며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이어간다.
잡학수다에 버금가는 웃음을 안길 맛집 배틀도 공개된다. 맛칼럼니스트로서 대한민국 맛집을 두루 섭렵한 황교익과 이에 반기를 든 일명 '맛 저항가' 유시민의 티격태격 토론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 다른 맛집을 지목해 극찬하는 가운데 뜻밖의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친다.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출연,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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