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문용석이 '당잠사' 메인 사건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이하 '당잠사')에서는 문용석이 갑질 교수 류태호(문태민 역)를 고발해 죽음에 이르게 되는 제자 이환 역할로 출연,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작가이자 교수 류태호의 제자 문용석이 류태호의 출판기념회에서 제자들에게 '갑질'을 일삼은 그의 만행을 고발해 류태호에게 죽임을 당했다. 누구보다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이었지만 문용석은 장기 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며 마지막까지 영롱하게 빛을 발했다.
특히 문용석은 두 얼굴의 교수가 저지른 악행을 고발하기 위해 총대를 맨 용감한 모습과 거짓에 맞서 이유 있는 분노를 표출하는 진실된 청춘의 감정선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킨 그의 활약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힘있는 보이스 톤으로 '당잠사'를 '하드캐리'한 문용석은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킴은 물론, 단 두 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끊임없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방송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고 순수한 표정이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의 문용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당잠사'를 통해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문용석은 앞서 tvN '몬스타'에서 마준희 역을 맡아 예의 바르고 친절해 보이지만 속내는 다른 이중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 받았으며, 영화 '잡아야 산다'에서는 잘생긴 외모와 달리 소심하고 걱정 많은 인물 성민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하며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신예 배우 문용석이 대세인기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이후 보여줄 다양한 또다른 모습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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