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로드, 에밋이 골밑에서 열심히 했다."
전주 KCC 이지스 추승균 감독이 서울 삼성 썬더스전 완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KCC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95대82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KCC는 2연승으로 6승4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에이스 안드레 에밋이 30득점을 했고, 하승진도 10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추 감독은 경기 후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상대 트렌지션 게임에 힘든 경기를 했다. 그래서 오늘은 백코트를 강조했다. 그리고 공격에서 패턴 플레이 등을 강조했다. 선수들이 힘들어했다. 슛 밸런스도 안좋았다. 하지만 잘 견뎌내 이겼다. 특히, 후반 상대 트렌지션 게임을 잘 막았다. 골밑에서 하승진, 로드, 에밋이 공-수 열심히 해줘 리바운드와 수비가 돼 상대에 위협이 됐다. 그래서 후반에 쉽게 경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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