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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8회에서 그동안 안재우(허정민 분)를 남몰래 속 끓이게 만든 윤보름의 휴대폰 속 오빠들의 정체는 윤보름의 친 오빠들로 밝혀졌다. 알고 보니 윤보름은 4명의 오빠를 둔 대가족의 금지옥엽 막내 여동생이었던 것. 윤보름은 안재우를 탐탁지 않게 보는 오빠들에게 "뭐 하는 거야 지금? 얘 겁먹게" "얘한테 연락하기만 해!"라고 말하며 남자친구를 감싸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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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윤보름은 이전의 걸크러시와는 또 다른 여자친구로서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먼저 고백을 받아내고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 등 남녀관계를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는가 하면 남자친구 앞에서는 조심스러워지고 수줍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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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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