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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05회 분은 4주년 특집으로 '가장 따뜻한 온도, 사랑'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부한 물품을 팔아 남긴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슈돌' 4주년 나눔 바자회를 위해 승재가 각종 장난감 등 소중한 물건들을 아낌없이 내놓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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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승재는 기부할 물품을 전달하러 온 가수 선미를 만나자, 4살배기 '사랑둥이'다운 귀엽고 순수한 면모를 가감 없이 표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선미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인형과 승재가 갖고 싶어 하던 운동화까지 선물로 안겨 승재를 들썩이게 했던 터. 승재는 "엄마가 예뻐 누나가 예뻐?"라는 지용 아빠의 질문에 망설임이 없이 "누나"라고 대답했고, 거듭된 질문에도 당당하게 "누나"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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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승재는 선미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서슴없이 건네기도 했다. 승재가 열심히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선미가 달라고 하자, 바로 선미 입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줬던 것. 하지만 이를 보고 질투심이 발동한 지용 아빠가 자신에게도 아이스크림을 한입만 달라고 하자 승재는 고개를 심하게 가로 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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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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