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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에서 시작된 1세트 1라운드에서 캐나다 슈어포 선수의 트레이서를 막지 못해 흔들리며 한국팀은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다시 분위기를 가져온 후 내리 3라운드까지 승리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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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들과의 인터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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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홍: 팀만 다를뿐, 같은 서버에서 게임을 해왔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직접적인 요구가 힘든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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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 캐나다가 가지고 나온 조합에 대처를 못했고 우리의 조합 또한 의견이 갈렸다. 캐나다의 전술이 좋았던 것 같다.
박종렬: 8강 미국전이 가장 어려웠다. 하나무라 맵에서 무승부를 만들지 못했다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어려웠을 것이다. 막상 결승은 초반에 잘 풀려서 어렵지 않았다.
Q: 밸런스 패치로 인해 한국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이었나?
양진모: 메타가 메르시 중심으로 바뀌었고 탱커도 오리사 중심으로 변했다. 기존의 연습하던 것과 달라 상대하기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내가 메르시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Q: 한국 선수들이 다른 나라 선수들보다 잘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양진모: 한국팀은 리그 활성화가 잘 돼있다. 챌린저스부터 APEX본선까지 경쟁이 치열하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를 많이 치루고 전략이 치밀해 월등한 실력은 갖추는 것 같다.
Q: 오버워치 리그가 코앞에 있다. LA에서 다른 팀들과 겨루게 되는데 걱정 혹은 기대되는 부분은?
박종렬: 보이지 않던 강자들이 나오는 것이 걱정된다. 새로운 환경과 더 큰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것이 기대된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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