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고성희가 매혹적인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고성희는 11월 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감성적인 수채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마른 장미빛과 브라운, 버건디를 활용해 차분하고 세련되게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톤 다운된 핑크색으로 양 볼을 물들여 따뜻한 분위기를, 브라운 빛 눈매로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하나는 보송보송한 피부에 버건디 입술로 고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성희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걸크러시 검사' 신희민 역으로 데뷔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가 재미있고 이슈가 많이 되다 보니까 확실히 많은 분들이 보고 있다는 게 실감나더라. 지금까지는 어둡고 도망 다니거나 납치당하는 (웃음) 장르물에 좀 사연 있는 연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원래 내가 가진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주변에서도 나 같다며 재미있어하더라"고 말했다.
'차도녀' 같은 외모와 달리 친구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허당'이라고. "극중 재찬(이종석)에게 '일부러 그랬지?' 이러면서 막 화내다가 혼자 넘어지고 그런 모습들? 신경질도 부리고 허당 끼가 보이는 장면에서 (실제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하나 보다. 내가 좀 잘 넘어진다. 길도 잘 못 찾는데 막 맨 앞 센터에서 앞장서서 걸어가는 바람에 사람들 혼란에 빠뜨리고"라며 웃었다.
이번 검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서 사전에 특별 레슨을 받기도 했다. "여자 검사님한테 자문을 받았고 특히 재판 장면을 위해서 앵커 출신 선생님한테 레슨을 받았다. 나는 지금도 이야기하면서 어린애 같은 말투가 묻어나지 않나. 검사로 재판장에 섰을 땐 그렇게 보이면 안 되니까 그 부분을 고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성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11월 2일 발간된 '하이컷' 20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남도형, '짱구엄마' 故 강희선 애통한 추모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
허경환, 물놀이 중 아찔한 사고 발생..."이거 방송 못 나가" ('놀뭐')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생애 첫 이달의 투수→'3이닝 7실점' 생애 최악의 피칭...이정후 동료 에이스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