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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장돌목(지현우 분), 강소주(서주현 분), 한준희(김지훈 분) 등이 힘을 합쳐 결국 윤중태(최종환 분)를 향해 통쾌하게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그동안 온갖 고난과 역경을 함께 견디며 헤쳐나간 장돌목과 강소주의 결혼과 임신까지 담기면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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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는 50부작이라는 긴 호흡 속에서도 매회 하드캐리 열연을 펼치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원수 윤중태에게 복수에 성공했을 때의 통쾌함과 어머니 민해원(신은정 분)과 만났을 때의 감동 등은 지현우가 탄탄하게 쌓아온 감정선이 있었기에 더욱 진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완벽한 액션 연기는 물론 모성애를 자극하는 오열연기, 연애세포를 깨우는 멜로까지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은 시청자들의 무한 호평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장르불문 완벽한 하드캐리는 지현우의 연기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장돌목으로 또 한 번 인생캐릭터를 만나 다양한 연기를 마음껏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지현우. 차기작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지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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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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