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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계약 시즌이 돌아왔다. 각 구단들은 부진했던 선수들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새로운 선수 찾기에 나섰다. 재계약 우선 순위인 선수들에게는 구단이 제시할 수 있는 조건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외국인 선수 계약은 적어도 연말까지는 마무리가 돼야 홀가분하게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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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보니 외국인 선수의 중요성은 두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3인 보유-2인 출전으로 규정이 바뀐 후 투타 모두 중요해졌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데 있어 이들이 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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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외국인 선수 계약은 이 모든 요소를 종합해 결정한다. 가끔은 성품이 썩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할 때도 있다. 그만큼 실력있는 선수가 당장 간절한 경우다. 신규 영입과 재계약 포기, 재계약 협상 사이에서 줄다리기에 나선 구단들은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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