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6회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가 11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에게 건설산업을 보다 더 가깝게 느끼도록 하자는 취지 아래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회를 개최해 온 건단련은 올 해 역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발굴에 나선다.
대회의 주제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레고 브릭으로 표현하기'이다. 참가자들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레고 브릭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해 미래건설에 대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대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에는 저학년부(1~3학년) 50개팀, 오후에는 고학년부(4~6학년) 50개팀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저학년부는 보호자 1명과 함께 2명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11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상'과 함께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건설회관 1층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전시된다.
대회장 안에는 건설산업에 관한 영상 상영 및 사진전 등을 마련해 유익한 정보와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방침이다.
대회 관계자는 "매년 참가신청서가 눈에 띄게 늘고 있을 정도로 대회에 대한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올 해 대회 역시 미래건설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인해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의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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