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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 '지은탁'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고은은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깨비라는 작품을 만난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은탁이로 보낸 시간들이 너무나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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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고은은 중국에서의 10년간의 생활이 자신의 연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한국이 아닌 북경과 미륜이라는 곳에서 약 10년을 살았는데, 그 곳은 도시화가 덜 된 지역이었다"면서 "근처에 큰 호수가 있었고, 말을 타기도 하고 강아지와 뛰어 놀기도 했다. 그 때의 특별한 경험은 내가 연기력을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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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고은은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변산'에 여주인공 '선미'역으로 출연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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