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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단에 오른 민호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저는 어렸을 때 꿈이 운동선수였다. 아마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운동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아버지께서 축구선수기도 하셨고, 지금은 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셔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운동을 접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지금까지 운동을 좋아하고 즐기는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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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민호는 "많은 분들께서 자리해주셨지만 학생분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셔서 한 말씀 드리고 싶다"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조금씩이라도 꼭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체력도 기르고 즐거운 학창시절 보냈으면 좋겠다"고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응원했다. 또 "모두 다 꿈을 이루셔서 옆에 계신 조해리 선수처럼 대한민국을 빛내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바란다. 더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얼마 남지 않았는데 세계인의 축제로 성공적으로 펼쳐지길 바라고 나도 더욱더 큰 관심 가지고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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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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