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마지막 사연으로는 제 명에 못 살 것 같은 50대 주부가 나왔다. 사연 주인공은 "아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사고뭉치였다. 어릴 때는 오토바이 타고 술도 마시더니, 성인이 되니까 대출까지 한다"고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아들은 "잘못을 인정한다. 변화를 약속하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대출을 받은 이유로는 "스포츠게임 베팅에서 돈을 땄다. 다섯 군데서 2천5백만 원을 빌렸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아들은 "직장 다섯 군데를 다녀봤다. 가장 길게 다닌 게 6개월이다"고 말했다. 아들 친구는 "친구가 주사도 있다. 소주 2병을 넘어가면 시비 걸 때도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어머니 친구는 "지금 친구가 화병에 걸렸다. 음식을 먹어도 토한다. 나쁜 생각까지 했다고 하더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형을 일찍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어머니가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 화병을 키우셨다. 술, 담배를 전혀 안 하셨는데 스트레스 누적으로 50대 중반에 돌아가셨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지금부터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지금부터 하는 모든 행동이 엄마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잔인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술 마시고 사고치고, 아침에 못 일어나는 그 모든 게 엄마와 빨리 이별하기 위해 발악하는 거로 생각해라"고 현실적인 충고를 건넸다. 166표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성(性) 고민이 가득한 중1 남학생 사연은 136표, '안녕하세요'와 '돈가스'에 중독된 남편 사연은 116표를 획득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축구토토 승무패 적중, NBA 필살픽 다수 적중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